新北(Sinbuk)
산줄기가 주위를 에워싸고 그 사이로 냇물이 굽이치는 곡류를 이루는 新北은 춘천시의 유일한 읍으로
본래 춘천부의 북쪽 지역이라 하여 북중면이라 칭했다가 新北邑으로 승격이 된 곳입니다.
거창한 이름을 뒤로하고 신북 스테이로 상호를 정한 것은 이곳에서의 시간이 선물 같았기 때문입니다.
아이들 어렸을 때 마음껏 뛰어놀게 해준다고 정착한 곳인데 손님을 맞이하려니 설레기도하고 떨리기도 합니다.
주인장이 직접 꾸민 공간으로 개성이 있고 정겹고 포근한 곳으로 지내시는 동안 위로도 받으시고, 행복도 누리시면 좋겠습니다.

